고비중 플래스틱 시장 형성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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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용에서 산업용으로 확대 … Coloring 미흡하고 가격은 비싸 플래스틱의 용도가 목재나 종이 등을 넘어 금속의 대체물질로 활발히 이용되는 가운데 비중이 높고 사출이 용이한 고비중 플래스틱이 금속대체의 폭을 한층 넓히고 있다.고비중 플래스틱이란 일반적으로 플래스틱 베이스레진에 충전제를 가해 비중을 높인 것으로 비중이 2.0-11.0 인 플랙스틱을 말한다. 일반적인 플래스틱의 비중이 1.0 내외인 것에 비해 고비중 플래스틱은 훨씬 무겁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게가 필요하면서 메탈제품 보다 성형과 Coloring이 요구되는 제품에 쓰인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카지노 칩으로 일반 플래스틱을 쓰면 너무 가벼워 사용자가 쓰기 불편함을 느끼며 메탈은 Coloring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또 스피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일반 플래스틱 하우징으로는 목재처럼 중저음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비중이 높은 플래스틱으로 하우징을 성형한다. 세계적인 고비중 플래스틱 생산기업은 GE에 흡수·합병된 LNP와 RTP, PolyOne 등으로 EP(Engineering Plastic) 분야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LNP의 공급제품이 3년 전 처음 소개돼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다른 플래스틱제품에 비해 범용성이 작아 본격적인 산업용 시장은 형성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고비중 플래스틱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는 군수산업으로 특수 컴파운딩 회사로 잘 알려진 LNP가 GE와 DuPont의 베이스레진을 컴파운딩해 만든 고비중 플래스틱이 2차대전 당시 군수용으로 공급했으며 현재까지도 산업용보다는 대부분 군수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고비중 플래스틱의 비중 범위 | 고비중 플래스틱의 가격 비교 | 일반 금속의 비중 | <화학저널 200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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