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제, 약물전달기술 상품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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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부착 약물전달 제제 연평균 10% 성장 … 다양한 질병치료에 적용 생명공학 기술의 향상과 함께 다양한 범주에서 새로운 치료물질 성분과 인체전달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이에 따라 상품화 단계의 치료제들이 복용하거나 시술받는 대신 간편하게 피부에 붙여 치료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패치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분자량이 큰 고분자량의 단백질이나 극성을 가지는 치료물질은 인체 내 전달 과정에서 큰 걸림돌이 돼 왔다. 먹는(경구형) 치료제는 고분자량이나 극성을 띠게 되면 위장의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위장의 산성 환경에서 화학적, 입체적 불안정성을 이유로 각종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치료물질의 인체전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피부를 이용한 전달(경피형), 폐를 이용한 전달(흡입형), 점막을 이용한 전달, 나노와 같은 각종 첨단입자 시스템을 이용한 전달 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으며, 특히 경피형과 흡입형은 상업화 성공 이후 큰 주목을 받아 왔다. 경피형(Transdermal Drug Delivery) 약물전달은 패치(Patch), 겔(Gel), 로션, 크림, 또는 전지장치를 이용해 피부를 통해 약물을 혈액 속으로 신속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치료물질이 간이나 위에서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약효가 즉시 발휘되며 피부에 접착되면 통상 1주일 정도 치료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매일 복용할 필요가 없어 경구형보다 편리하고 체내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지속돼야 효과가 있는 통증 치료제나 고혈압 치료제에 적합하다. 과거에는 치료물질의 피부 투과도가 낮아 적용 약물에 한계가 있었으나 겔형, 전기장치를 이용한 약물전달 등 신기술이 개발돼 현재는 펩타이드나 단백질과 같은 거대 분자량 치료제도 투여가 가능해져 경피형 약물전달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소형 전기장치를 패치형으로 만들 수 있게 됨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를 채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또다른 컨설팅기업 Jain PharmaBiotech은 세계 경피형 시장규모가 2002년 80억달러, 2003년 94억달러에 이어 2004년 115억달러, 2005년 127억달러로 연평균 16.7%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Wall Street에서는 현재 기술개발 추이를 근거로 경피형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기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2002-2007년 동안 연평균 11% 이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RIC(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에 따르면, 세계 경피형 약물전달 기술의 선두기업으로는 Alza Corporation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로 고혈압, 통증, 복합 심장질환, 금연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Genetronics, Noven, Ethical, Cygnus, TheraTech가 선두를 형성하고, Aradigm, AeroGen, 3M, LTS 등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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