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공급과잉 수출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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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석유화학의 합성고무공장 가동이 3월로 임박한 가운데 생산 초기에는 수출을 통해 물량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석유화학의 합성고무 생산능력은 SBR 8만톤을 비롯 BR 4만톤, NBR 1만3500톤, Vp-Latex 3300톤 등 총 11만6800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3월 가동되는 관계로 96년 생산량은 SBR 4만2500톤, BR 2만8300톤, NBR 9500톤, Vp-Latex 2200톤 등 총8만2500톤으로 생산능력의 70.6%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석유화학은 8만2500톤 중 3만1500톤은 내수판매하고, 5만1000톤은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수로 38.2%를 공급하고 61.8%는 수출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현대석유화학이 생산 첫해 내수보다는 수출로 물량을 해소할 방침을 정한 것은 그동안 독점 생산해온 금호석유화학의 국내시장 잠식률이 워낙 탄탄한데다 출혈 경쟁을 통한 시장점유율 싸움을 회피하는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합성고무 수급실적 및 전망 | <화학저널 199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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