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질 특허기술로 상업화 성공 … 위장장애ㆍ뇌졸증 우려 격감 천연물질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바이오벤처기업인 닥터즈메디코아(대표 김수경)는 서울대의대 보라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노영진 교수와 척추전문병원 우리들병원과 공동으로 부작용이 없는 관절염 치료물질인 <콕사놀(Coxanol)>을 개발해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하고 12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11월25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콕사놀은 “도가니”로 불리는 소의 무릎 관절에서 흔히 추출할 수 있는 글루코사민과 녹색입홍합, 허문제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SER>이라는 물질이 배합됐다. 특히, 콕사놀은 키토산을 원료로 한 효소 분해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염산 분해법을 이용한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보다 불순물이 없고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원료로 배합된 녹색입홍합은 뉴질랜드 원주민 사이에서 관절염 치료물질로 오랫 동안 사용돼 왔으며 SER도 서울대의대의 실험 결과 통증 완화물질로 가장 널리 알려진 인도메타신보다 효과가 우수했다. 우리들병원 관계자는 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1년여에 걸쳐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 전체의 80%가 통증 완화와 운동성 회복 효과를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일부 외국 유명 제약기업의 관절염 치료제들이 부작용 때문에 판매가 중단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연물을 이용한 부작용 없는 관절염 치료제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노영진 교수는 “관절염 환자들은 오랫 동안 약물에 의존하면서도 위장장애, 배탈, 뇌졸중 등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며 “콕사놀은 천연물에 기반을 둔 치료제이기 때문에 효과가 뚜렷하고 부작용도 없어 관절염 치료제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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