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 자동차용 빛좋은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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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증가분 수입제품이 흡수 … IT산업 믿기에는 불확실성 커 국내 POM(Polyoxymethylene)의 수요가 3만톤 내외로 정체된 가운데 자동차 부품용 POM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수요증가분의 90% 이상이 DuPont의 「Delrin」이나 Polyplastics의 「Duracon」 등 수입제품이 흡수해 국내 POM 시장의 25% 정도를 점유했다. 2003년 자동차부품용 POM은 1만톤을 넘어서 전체 수요의 약 34% 정도를 차지한 반면 전기·전자용 수요는 30% 선을 겨우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부품 생산기업의 해외 이전이 대부분 완료됐지만 자동차부품용은 현대, 기아, GM대우 등 국내 자동차 5사가 2003년 생산한 자동차가 317만8000대로 2002년에 비해 3만대 가량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부품용 POM 수요의 전반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POM이 수입제품에 밀리는 이유는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들의 상당수가 IMF를 전후해 글로벌기업과의 합작형태로 체제가 변화했거나 일부는 완전 매각됐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POM 수입 변화 | POM 수요 비교 | POM 수요추이 | POM 생산능력 및 시장점유율 | <화학저널 2004/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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