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기후변화협약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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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10차 총회에 산업계 대표단 파견 … 관련기업 임직원 15명 대한상공회의소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COP 10)에 산업계 대표단을 파견한다.LG-Caltex정유 홍현종 전무를 단장으로 관련기업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2월19일까지 각종 회의에 참석하고 국내 산업계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 189개국 정부대표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제10차 총회에서는 러시아의 비준으로 2005년 2월 발효되는 교토의정서 이행방안과 2005년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개발도상국 참여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대한상의는 교토의정서 발효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석유화학을 비롯해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다소비기업조차 약 60%가 무방비 상태로 산업계가 에너지효율 개선 등을 통해 기후협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국제 탄소시장 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당사국총회부터 공식 옵서버로 참석해왔으며, 2001년 2월부터는 삼성, LG, SK, 포스코, 현대자동차, 한화 등으로 구성된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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