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종이펄프업계에서 기업의 합병 및 매수가 활발해지고 있다. 무역자유화 진전으로 종이펄프산업의 국제화가 촉진되면서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재구축을 강요받고 있기 때문이다. 95년12월 미국의 유력 가정용종이제품 메이커인 킴벌리 크라크의 종이 및 펄프 연간 판매실적은 약76억달러(94년 환산)로 미국의 인터내셔널 페이퍼(IP), 日本製紙에 이어 세계적 3위의 규모로 확대됐다. 핀란드의 레포라와 키메네는 5월1일 합병, 유럽최대의 종이 및 판지 생산능력(720만톤)을 갖는 새 회사 UPM키메네를 발족키로 했다. 생산규모는 세계1위인 IP에 육박하게 된다. 세계의 종이 및 펄프기업 재편은 개개의 기업규모가 다른 산업에 비해 작은 종이펄프업계가 규모의 메리트를 추구할 여지가 큰 점이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때 부진했던 세계의 종이 및 펄프 수요도 93년께부터 회복되고 있다. 94년 종이 및 판지소비량은 2억6800만톤으로 93년보다 6.6% 증가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993~2010년까지의 수요 신장을 연평균 3.8%로 예측하고 있다. 수요 확대는 아시아등 경제성장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된다. FAO의 이 기간중 수요전망에선 중국이 연평균 6.2% 증가하고 아시아 전체적으로는 5.4%의 신장을 보이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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