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급등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5달러를 형성한 가운데 수요 회복과 원료 벤젠(Benzene) 강세 여파로 상승했다.

SM 시세는 5월16일 FOB Korea가 톤당 925달러, CFR SE Asia는 955달러로 각각 70달러 급등했다. CFR China도 935달러로 75달러 오르는 등 최근 몇 년 사이 최저 수준을 형성한 뒤, 17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국제유가는 5월16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5.41달러로 상승한 반면, 나프타(Naphtha) 가격은 CFR Japan 기준 톤당 565달러로 약 4달러 하락했다. 원유와 나프타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으나 SM 시장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크게 상승했다.
주요 원료인 벤젠 가격도 FOB Korea 730달러로 45달러 오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1305달러로 20달러 상승했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47.35센트로 톤당 1044달러 수준으로 약 73달러 올랐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119달러로 이전보다 2달러가 줄어들었지만, 운송코스트 30-40달러와 관계없이 미국 수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4월10일 정기보수 들어간 대산 소재 No.2 SM 65만톤 플랜트를 5월14일 재가동했다.
중국 Hengli Petrochemical은 랴오닝성(Liaoning) 소재 SM 72만톤 플랜트를 기술적 문제로 5월13일-6월 일정으로 가동 중단하였다. Zhejiang Petroleum & Chemical은 4월7일 정기보수 들어간 저우산(Zhoushan) 소재 EB(ethylbenzene)/SM 60만톤 플랜트를 5월초 재가동했다.
타이완 포모사 케미칼(Formosa Chemicals & Fibre)은 4월14일 정기보수 들어간 마일랴오(Mailiao) 소재 No.3 SM 72만톤 플랜트를 5월말 재가동할 계획이다.
스페인 Repsol Quimica는 타라고나(Tarragona) 소재 PO(Propylene oxide) 20만톤, SM 45만톤 플랜트에 대해 최근 기술적 문제로 FM(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