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수요 561만톤 신장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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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국내 LPG시장은 수입량의 대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둔화, 수급밸런스가 안정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정유사의 정제시설 확충에 따른 생산능력 증대로 수입물량을 상당량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6년 LPG 수요는 561만톤으로 95년 554만6000톤에 비해 1.2% 신장에 멈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프로판은 LNG 보급확대에 따른 도시가스용 수요의 대폭감소로 95년 371만톤에 비해 0.3% 줄어든 370만톤이 예상된다. 특히 96년중 부산, 구미 도시가스, 경남에너지, 울산에너지 등이 LNG로 전환함에 따라 감소세가 향후에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부탄은 전체수요의 82%에 해당되는 156만2000톤의 운송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공업원료용 수요의 대폭감소에도 불구, 4.0% 증가해 95년 183만6000톤에서 96년 191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LPG 수급현황 | 국내 LPG 생산현황 | <화학저널 19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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