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폭리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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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순이익 3231억원으로 사상 최대 … 매출 9조1513억원 한국가스공사는 2004년 매출 9조1513억원, 영업이익 6175억원, 순이익 3231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1월25일 발표했다.매출은 전년대비 22.7%, 당기순이익은 12.1%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2004년 2215만톤의 LNG를 도입해 2132만톤을 판매했는데 도시가스용은 1250만톤으로 4.4%, 발전용은 882만톤으로 36.3% 증가했다. 2004년 4/4분기에는 발전용과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0.6%, 22.7% 늘어났다. 가스공사는 2004년 경영실적에 따라 2004회계연도 배당액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1650원(배당성향 43.8%)으로 결정할 계획이며, 1999년 당시 23%였던 배당성향을 2005년에는 50%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05년 발전용 LNG 판매를 전년대비 10% 감소한 793만7000톤, 도시가스용과 발전용을 합한 총판매량은 2159만5000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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