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디지털 붐 타고 훨훨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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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호황으로 2차전지 수요급증 … 삼성·LG 생산 꾸준히 확대 일본에서 리튬(Lithium) 화합물의 기본원료인 탄산리튬 수입량이 IT불황으로 인한 일시적인 침체에서 벗어나 상승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디지털 열풍으로 휴대폰,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용 등 리튬이온 2차전지의 생산·출하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2004년 수입량은 1만2000톤 내외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 탄산리튬 수입량은 9977톤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해 2002년에 이어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일본의 탄산리튬 수입량은 과거 4000톤 내외 수준에 머물렀으나 리튬이온 2차전지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신장을 거듭해 왔다. IT 불황시기에는 일시적인 침체를 겪었으나 2002년 13%, 2003년 29% 증가해 다시 상승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탄산리튬은 리튬화합물의 기본원료로 사용되며, 특히 배터리 관련에서는 양극·음극재나 유기전해액으로 코발트산 리튬, 망간산 리튬, Hexafluoro 인산리튬 등 각종 화합물이 사용된다. 이밖에 내열유리, 의약품, 금속용 몰딩파우더 등에도 사용된다. 표, 그래프 | 일본의 탄산리튬 수입동향 | 일본의 수산화리튬 수입동향 | <화학저널 200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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