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중국 P-X 합작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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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ngdao 지방정부 강력지지 받아 … 중국은 BTX 프로젝트 홍수 중국에서 대규모 BTX 증설이 잇따르고 있다.CMAI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이미 3개의 BTX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허가했으며 다른 민간 플랜트도 계획단계에 있다. 또 2005년 말에는 2개 플랜트의 증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Liaoyang PetroChina는 2003년 말 정부로부터 벤젠 4만톤을 포함한 35만톤 생산능력의 P-X 재생설비 건설허가를 얻어냈다. 2004년 중반 공사를 시작해 2006년 3/4분기에는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Yangzi Petrochemical도 Jiangsu의 P-X 55만톤 플랜트를 80만톤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허가받았으며 2006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Xiang Lu Petrochemicals은 Fujian 소재 벤젠 34만톤을 포함 P-X 60만톤 컴플렉스 건설을 허가받았다. 함께 건설되는 톨루엔 26만톤, M-X 65만톤 플랜트의 생산제품은 P-X와 벤젠 생산용으로 모두 자가 소비할 방침이다. 현재 Xiang Lu는 Fujian에서 PTA 10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지만 P-X 생산설비는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새 P-X 플랜트가 완공되면 수급타이트의 압박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정유도 중국 Qingdao에 소규모 P-X 생산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직 중국정부의 허가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미 공사계획이 상당히 진척된 상황으로 중국 현지기업과 합작함으로써 지역정부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uoyang PC는 Reformer와 Henan의 P-X 플랜트를 확장해 P-X 5만톤, 벤젠 1만톤을 추가할 계획이고, Zhehai PC는 Zhejiang의 M-X 공급을 늘리기 위해 알킬전이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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