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5달러 급등 13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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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05-1315달러 형성 … SMI 트러블에 YNCC 정기보수 SM 가격은 3월4일 FOB Korea 톤당 1305-1315달러로 5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있는 기운데 벤젠가격마저 폭등하고 운송까지 차질을 빚음에 따라 또다시 1300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중국의 EPS 생산기업들이 비정상적으로 수입하는 거래물량이 중단돼 FOB Korea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벤젠-SM Spread는 벤젠가격 폭등으로 톤당 140달러로 하락함으로써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중국의 SM 가격은 ex-Tank 톤당 1만2300-1만2400元을 나타냈고, EPS 제조용은 1만2800-1만3000元을 형성했으나 거래는 드물었다. 중국의 EPS 생산기업들이 SM 가격폭등에 따라 가동률을 낮추고 있기 때문으로 Wuxi Xingda 및 Jiangsu Jiasheng은 가동률을 70%까지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의 SMI가 리액터 고장으로 2월28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SM 1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천NCC 또한 3울 1-15일 15일간 일정으로 SM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SM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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