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 영향력도 높은 수준 … 차입금도 9000억원 줄여 양호 3월11일 SK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버린자산운용이 최태원 회장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해 양측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유명 증권사가 현 이사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목된다.메릴린치는 3월9일 SK에 대한 기업분석보고서에서 <인식과 현실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법>이라며 SK 이사회에 대해 <영향력과 독립성 측면에서 한국 최고>라고 평가했다. 메릴린치는 2004년 3월 구성된 현 이사회가 사외이사 출석률이 96%에 달한 가운데 매월 회의를 열어 주요 의제를 결정하고 종업원과의 대화에 나서는 등 노력한 끝에 차입금 감소와 배당 확대 성과를 올린 것으로 해석했다. SK는 2004년 차입금을 5조4000억원에서 4조5000억원으로 9000억원 줄였으며, 배당도 주당 750원에서 1800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메릴린치는 “이사회 경영이후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접근성도 훨씬 좋아졌으며, 지금 SK를 경영하는 것은 이사회이지 최태원 회장 개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SK를 <국내 정유회사 가운데 월별 영업실적이 호전되는 유일한 회사>이자 <최고경영자가 해외 주주들과 직접 대화하는 유일한 한국 재벌기업>이라고 호평했다. 다만, 메릴린치는 변화의 동력이 소버린을 비롯한 주주들의 압력이라고 분석하고, 최태원 회장과 소버린의 긴장이 앞으로도 주주가치 극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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