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산, 중국 밀가루 첨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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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산ㆍNicotinamide 수요전망 밝아 … 사료산업 급성장도 거들어 중국은 1998년 Guangzhou Lonza Fine Chemical Industrial이 3400만톤 플랜트 3개를 완공한 이후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해 메이저 생산국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중국에는 약 19개 생산기업이 있었으며 생산능력은 총 1만2200톤에 달했으나 2003년 6개 기업으로 줄어 생산능력 및 생산량은 각각 8100톤, 5000톤에 불가했으며 가동률 역시 61.73% 수준에 머물렀다. 최근 중국에서 유일하게 Guangdong Lonza Group가 Nicotinamide 9000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규모는 1억8240만元에 달하며 공사기간은 2004-05년이다.
수출 대상국은 미국 및 일본으로 Guangzhou, Shanghai 및 Nanjing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중국의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수입은 2003년 약 800톤에 달했으며 주요 수입원은 유럽 및 인디아이다. 소비량은 약 3200톤에 달하며 주요 소비분야는 사료, 제약 및 식품 분야로 2005년에는 약 3500-3800톤, 2010년에는 4500톤을 넘어설 전망이다. 중국 사료산업은 최근 들어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의 혼합사료 생산량이 6000만톤 이상에 달하는 세계 2위 사료 생산국으로 떠올랐다. 사료첨가제는 특히 비타민, 아미노산 및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혼합사료의 핵심으로 제품종류, 사육기간, 사육방법 및 사육환경, 천연사료의 비타민 함량에 따라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첨가량에 차이가 있으나 중국은 kg당 약 15-50mg을 첨가하고 있으며 사전혼합 사료나 농축사료는 첨가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의료 분야에서 중국은 주로 니코틴산결핍증후군 및 혈관확장제로 사용되며 Isoniazid, Nikethamide 및 Linodil 등 의약 중간제품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식품 분야에서는 주로 니코틴산결핍증후군 및 심장혈관 질환을 방지하기 위한 영양 증진제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은 곡물 및 곡물제품에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첨가량을 kg당 40-50mg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최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일반 식품용 밀가루에 의무적으로 비타민을 첨가하도록 하고 있다. 첨가대상에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의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소비현황 | 중국의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생산량 | 중국의 니코틴산 및 Nicotinamide 수출실적 | <화학저널 200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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