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환경설비 투자 1조6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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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국내 산업계의 환경투자가 경제성장세둔화 전망에 따라 95년보다 1.4% 늘어난 1조6000억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장·비상장 등록법인 1120개사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95년 국내 산업계의 환경투자 규모는 94년보다 97.4% 증가한 1조5795억원(설비투자 대비 6.6%)이었으나 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96년에는 1조6023억원(설비투자 대비 6.2%)으로 1.4%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산업계의 부문별 환경투자 계획을 보면,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과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한 공해방지시설 투자가 95년보다 3.8% 늘어난 8477억원, 환경오염물질의 사전발생 예방을 위한 공정개선과 제품폐기후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 및 기술개발이 1.1% 줄어든 7546억원을 차지했다. 표, 그래프 : | 공해방지시설 투자동향 | <화학저널 199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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