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수소, 미국 제치고 중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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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63만톤으로 미국 보다 35% 많아 … 연평균 약 19% 증가 중국이 최근 10년 동안 기록적인 생산증가율을 기록함으로써 최근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과산화수소(H2O2) 생산국가로 떠올랐다.University of Pittsburgh에 따르면, 중국은 수요호조에 힘입어 최근 10년 동안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이 연평균 약 19% 증가했다. 중국의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은 약 63만톤에 달해 미국에 비해 35% 높은 수준이다. 중국은 고속경제성장에 힘입어 과산화수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의 과산화수소 플랜트가 9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과산화수소 가격은 수용액 27.5% 기준으로 최근 10년 동안 톤당 120-140달러로 약 50-60% 상승했다.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는 무기화학 분야 수요가 많은데, 중국은 최근 펄프ㆍ제지분야의 과산화수소 수요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수요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합성 분야는 약 20%를, 직물산업은 나머지 약 47%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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