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유산공장 증설로 수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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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30% 증설완료 … 베트남 수출에 특별이익 발생 기여 폴리우레탄 발포제품 생산기업인 진양(대표 임규호)은 유산공장 증설 및 베트남 수출 확대로 2005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4월4일 공시했다.진양은 2005년 1/4분기 매출액이 약 62억원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이익은 29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5년 수익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은 2004년 6월 신축 완료한 유산공장의 증설물량이 본격적으로 판매됐기 때문이다. 진양 관계자는 “유산공장 증설로 전체 생산능력은 약 30% 증가됐으며, 2005년부터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아울러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비나폼>의 수출량이 베트남 경제가 고속성장이 예측됨에 따라 수출판매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진양의 전체 매출액의 약 11%를 차지하는 임대수입 분야에서 주요 임차인인 아람마트와 2005년 말 종료되는 임대차기간을 5년간 추가 연장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아람마트로부터 재산권행사 제약에 따른 손실보상금 20억원이 특별이익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진양은 2005년 전체 매출액이 264억원에 달해 전년대비 약 21%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 83%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5/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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