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과형 액정표시장치 개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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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정보통신기기 시장 폭발적 증가 … 삼성ㆍLG에 일본 일색 휴대폰, PDA 등의 휴대용 정보통신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소형 액정표시장치 관련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반투과형 액정표시장치 특허 출원은 급증하고 있다.최근 정보통신기기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기술력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반투과형 핵정기술의 국내특허 출원은 1999년 21건에서 2000년 56건, 2001년 118건, 2202년 163건, 2003년 120건으로 최근 5년간 40-50% 증가했다. 반투과형 액정표시장치는 낮이나 밝은 곳에서는 백라이트 없이 태양빛이나 주변광으로 화면을 보고, 어두운 곳에서만 휴대폰의 백라이트를 써 액정화면을 보게 하는 기술로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휴대용 정보통신 기기에 널리 쓰이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999년-2003년까지의 반투과형 액정표시장치 특허 출원의 출원분포는 내국인이 245건, 외국인 2333건으로 조사됐다. 국내 출원기업은 삼성전자(삼성SDI 포함) 및 LG필립스LCD가 전체 내국인 출원의 93%를 차지하고 있고 외국인은 일본기업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표, 그래프: | 반투과형 액정표시장치 관련특허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5/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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