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동차 소재 매각작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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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발에 매각협상도 원활치 않아 … 정보전자 집중작업 차질 우려 LG화학(대표 노기호)이 사업 구조조정 차원에서 진행해온 자동차 부품ㆍ소재 사업부문 매각작업이 무산될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은 칼라일을 비롯한 외국계 투자회사 등과 자동차 부품ㆍ소재 사업부문 매각을 논의해왔으나 최근 협상을 중단했다고 6월7일 밝혔다. 노조가 매각방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협상 파트너들과도 논의가 여의치 않아 매각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자동차 부품ㆍ소재 사업부문은 범퍼, 핸들, 내장재의 소재 등을 생산하며 2004년 매출이 4000억원에 달했다. LG화학은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최근 자동차 부품ㆍ소재 부문 매각을 추진해왔다. <화학저널 200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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