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허리케인 공습임박 강세
|
WTI, 54.28달러로 1.74달러 급등 … Dubai유는 49.28달러로 약상승 6월9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이 미국 멕시코만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WTI(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74달러 상승한 54.28달러,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1.71달러 상승한 53.8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는 0.02달러 상승해 49.28달러를 형성하는데 그쳤다.
특히, 허리케인은 금요일(현지시간)경에 멕시코만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지역에는 유전 및 가스전이 밀집해 있어 생산차질 발생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Chevron, Murphy Oil, Apache, BP 등은 생산에 필요한 소요인력만을 남겨두고 직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것으로 전해지는 등 허리케인 내습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6/10>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금리인하 임박설에 “상승” | 2025-12-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러시아 종전합의 실패로 상승 | 2025-12-0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확대 기대감 “하락” | 2025-12-03 | ||
| [에너지정책] 나프타, 국제유가 강세에 동반 상승했다! | 2025-12-0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흑해 터미널 트러블로 “상승” | 2025-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