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opi-Aventis 한국에 R&D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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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세계 3위의 다국적 제약기업인 Sanopi-Aventis는 신약 연구개발(R&D) 및 국제임상을 전담할 임상연구조직 CRU(Clinical Research Unit)를 본사 직속으로 한국에 설립ㆍ운영한다고 6월13일 발표했다. 국내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 R&D 전담조직을 국내에 설립하기는 처음이다. Sanopi-Aventis는 R&D 및 임상연구조직 발족으로 신약 개발 초기단계부터 한국의 의료진들이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순환기내과 이상훈 교수팀이 사노-아벤티스에서 개발중인 혈전증 약물의 2상 임시험에 국내 의료진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한다. <화학저널 200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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