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도 한국 떠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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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사 중 5사 생산실적 감소 … 인건비 상승에 노사갈등 악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Roche 등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인건비 상승 등에 따라 한국에서의 의약품 생산을 크게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한국을 기존 생산기지에서 단순한 판매시장으로 바꾸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 장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2004년 생산실적 100대기업에 든 다국적 제약기업 12사 가운데 41.7%인 5사가 생산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00대기업에 든 국내 제약기업 88곳 중 생산실적이 줄어든 제약기업은 12.5%인 11사에 불과한 것과 비교된는 것이다. 2004년 생산실적이 가장 크게 줄어든 다국적 제약기업은 한국와이어스로 무려 -25.3%를 기록했으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15.9%), 한국로슈(-15.5%), 한국베링거인겔하임(-4.8%), 한국얀센(-1.29%) 순이다. 한국쉐링은 2003년 20.8%의 생산증가율을 기록했으나 2004년에는 2.9%로 증가폭이 뚝 떨어졌다. 한국오츠카는 11.9%에서 4.7%로,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는 42.1%에서 40.3%로 하락했다. 제약협회는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국내생산 감소는 인건비 상승과 노사갈등 증가 등으로 한국 생산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릴리는 2005년 3월 경기도 화성공장을 대웅화학에 넘겼으며, GSK도 최근 항생제 공장을 화일약품에 매각하는 등 다국적 제약기업들은 국내 생산시설을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 <화학저널 2005/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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