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천오염 실사보고 "거부"
|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여천공단 오염문제가 8월20일 환경부의 국회보고를 계기로 여천시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등 그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주민 이주문제를 둘러싸고 환경부의 보고서 내용이 「이주유보」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마찰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가 국립환경연구원, KIST, 환경기술개발원, 전남도 등 7개기관 33명으로 구성된 「합동실태조사반」을 여천공단에 파견, 현지실사(96년 7월14일~7월26일)한 결과에 따르면, 여천공단의 유해물질 오염농도가 아황산가스 0.02ppm, 이산화질소 0.011ppm, 먼지 44ug/m3 등으로 나타나 KIST의 조사결과인 아황산질소 0.021 ~0.055ppm, 먼지 79ug/m3 등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황화수소는 중흥동의 경우, 0.543ppb로 KIST의 3843ppb 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없 | <화학저널 1996/9/9.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구조재편 특별법 국회 통과했다! | 2025-12-03 | ||
| [산업정책] 탄소법, 국회 본회의 통과 기대… | 2015-12-29 | ||
| [산업정책] 유해물질관리법 개정안 국회 통과 | 2013-05-07 | ||
| [산업정책] 화평법, 5월 임시국회 통과 기대 | 2013-03-08 | ||
| [산업정책] 환경부, 화평법 제정안 국회 제출 | 2012-1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