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벤젠ㆍP-X 생산 대폭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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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 투입 벤젠 64만톤에 P-X 60만톤으로 … 증설비용 50% 절감 삼성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서 Aromatics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Aromatics 공장에서는 각종 합성섬유 및 합성수지의 원료로 사용되는 P-X(Para-Xylene)와 벤젠(Benzene)을 생산한다.
삼성토탈은 공장 증설에 분리탑, 반응기 등 기본설비만 설치하고 공정 최적화를 통해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증설비용을 50% 절감했다고 주장했다. 삼성토탈은 Aromatics 공장 증설을 통해 2000억원의 매출확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Aromatics 공장 증설은 프랑스 Total과의 합작 이후 첫번째 대규모 투자로, 앞으로도 합리적인 증설투자와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대산공장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석유화학 컴플렉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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