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삼성토탈 AA에서 AA-로 … 한화케마칼은 A1에서 A2+로 강등
화학뉴스 2015.04.16
삼성토탈과 한화케미칼의 신용등급이 동반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삼성토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등급조정에 대해 한기평은 “삼성토탈은 No.2 아로마틱(Aromatics) 플랜트 건설 투자로 부채비율이 급상승한 가운데 2014년 P-X(Para-Xylene) 시황 부진 등으로 영업현금흐름이 축소돼 이자보상배율이 빠르게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계열 매출이 많았으나 계열 변경 이후에도 삼성종합화학 매출이 유지되고 삼성물산의 지분 유지 등을 고려하면 일시에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며 계열변경에 대한 신인도 영향은 중립적으로 예상했다. 한화케미칼은 유동성 대응능력이 저하된 점이 등급하향으로 이어졌다. 한기평은 “현재 부여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충족할 정도의 사업안정성 및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동성 대응능력은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삼성종합화학 인수 등으로 인한 자본지출이 재무구조 추가 개선을 지연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한기평은 “인수대금을 포함해 3000억원을 초과하는 현금유출이 예정돼 있어 연말 차입금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영업현금 창출 확대 전망을 감안할 때 현재 신용도 상 요구되는 재무안정성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기평은 삼성 계열사 인수 이후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화학저널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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