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5월 한화토탈로 재출범
|
삼성종합화학도 5월1일 한화 편입 … 4월30일 회사명․대표 결정 화학뉴스 2015.04.27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이 5월1일부로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4월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 변경, 등기이사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각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로 회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양사 신임 대표로는 한화케미칼의 김희철 유화사업전략본부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사장 선임과 관련해 삼성 측의 이사회가 열리고 승인을 거쳐야 확정될 부분”이라며 “출범일도 세부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수 계약에서 2015년 6월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만큼 상반기에 완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화그룹의 매각이 결정된 삼성토탈 노동조합은 사측과의 협상에서 노조 전임자를 인정받고 4년 만의 정기보수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방산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는 현재 임시 주총 등 일정이 전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테크윈 노조는 3월 파업을 결의했고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놓고 노사 사이의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PVC, 5월 제안 앞두고 관망세… | 2025-04-15 | ||
| [석유화학] PVC, 5월 물량 완판되며 “보합세” | 2024-04-30 | ||
| [석유화학] PVC, 타이완 5월 제안 기다린다 | 2024-04-16 | ||
| [석유화학] 에틸렌, 5월에는 살아날까? | 2024-04-02 | ||
| [화학무역] 석유화학, 5월 수출액 95% 폭증 | 2021-06-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