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사양하고 BTX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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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률 올라 에틸렌 수입 감소 … BTX는 내수가격 비싸 수입 늘려 2005년 6월 중국의 올레핀(Olefin) 수입 증가세가 주춤해졌으나 BTX 수입은 급증했다.에틸렌 5월 5825톤에서 6월 6164톤으로 5.8% 증가한데 그쳤고, 프로필렌(Propylene)은 5월 1만4373톤에서 6월 1만3425톤으로 6.6% 감소했다. 부타디엔(Butadiene)도 5월 8340톤에서 6월 7101톤으로 14.9% 감소했다.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의 에틸렌(Ethylene) 90만톤 플랜트가 6월29일 가동에 돌입해 중국의 에틸렌 자급률이 상승하고 있어서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재고소진과 내수가격 상승으로 방향족(Aromatics) 계열과 SM(Styrene Monomer) 수입은 모두 증가했다. 벤젠은 5월 1만4229톤에서 6월 2만3594톤으로 65.8%, 톨루엔(Toluene)은 5월 6만8869톤에서 6월 7만819톤으로 2.8%, 자일렌(Xylene) 유도제품인 O-X(Ortho- Xylene)는 5월 2만2967톤에서 6월 2만7498톤으로 19.7%, P-X(Para-Xylene)는 5월 12만1077톤에서 6월 16만2929톤으로 34.5%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올레핀 및 BTX 수입현황(2005) | <화학저널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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