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한국산 SBS 반덤핑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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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에 러시아 OAO 대상 … 타이완산은 최대 20% 폐지 유럽연합(EU)은 한국의 금호석유화학과 러시아의 OAO Gazprom 등이 수출하는 열가소성 고무제품 SBS (Styrene-Butadiene-Styrene)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유럽기업의 요청을 기각키로 결정했다고 8월22일 발표했다.또 리창융화학 등 타이완 관련기업들이 수출하는 동일제품에 부과해온 최대 20%의 반덤핑관세도 폐지할 방침이다. SBS는 도로포장용 아스팔트와 지붕 재료, 신발, 접착제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EU는 유럽기업들의 SBS 시장점유율이 2000년 89%에서 2004년 3월말 82%로 하락했으나 수출기업들의 덤핑 때문이라기보다는 공정한 가격에 의한 경쟁과 유럽의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EU는 유럽기업의 요청으로 2004년 5월부터 타이완산 SBS에 대한 반덤핑관세 연장과 한국, 러시아산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조사를 벌여 왔다. <화학저널 200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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