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마모성 합성수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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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인장강도 120-130Mpa로 스테인리스강의 10배 북한의 조선과학원 함흥분원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해 내산성(耐酸性)과 내마모성(耐磨耗性)이 강하고 높은 압력에서도 견딜 수 있는 새로운 합성수지를 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새로운 합성수지는 인장강도가 120-130㎫에 달하며 140-150℃의 온도와 40기압 정도의 압력에서도 견딜 수 있다. 1㎫은 1000㎩에 해당하며, 1㎩은 1㎡의 면적에 1초 동안 1㎏의 힘이 가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내산성과 내마모성이 불수강(스테인리스강)의 10배 이상으로 50년 넘게 사용해도 성질이 변하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 전동기 부하와 베어링 마모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소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불수강으로 만든 광석 수송관은 1년 동안 1.5㎜가 마모되는데 비해 개발재료로 만든 수송관은 0.1㎜밖에 닳지 않았으며 밸브도 여러해 동안 사용해본 결과 불수강으로 만든 것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함흥분원 과학자들은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지재료를 국내 원료로 어디서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공정을 확립함으로써 여러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0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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