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컨소시엄, 나이지리아 2곳 낙찰 … 국내 원유 소비의 2.5배 석유공사, 한국전력, 대우조선해양 등 3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총 매장량 20억배럴의 나이지리아 초대형 석유광구를 낙찰받았다.특히, 해외 플랜트 수출과 자원개발을 연계해 성공한 첫 사례로 앞으로 국내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해외자원 개발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 대우조선해양 등 3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8월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석유광구 신규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석유공사 컨소시엄은 석유공사가 80%, 한전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낙찰받은 광구는 OPL321, OPL323 등 2개로 석유 추정매장량이 각각 10억배럴에 이르는 초대형으로 알려졌다. 20억배럴은 국내 원유 소비량의 2.5배에 달한다. 추정량대로라면 나이지리아 광구는 6억5000만배럴인 베트남 15-1광구를 제치고 국내 최대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석유공사 컨소시엄은 광구의 탐사-개발-생산에 이르는 전체과정의 권리를 확보했으며 전체 지분 중 한국이 65%를 보유하고 운영권도 행사한다. 산자부는 “낙찰 성공은 7월 석유공사, 한전, 포스코개발 등 국내기업들이 나이지리아와 유전 개발 및 전력산업 진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선선택권을 부여받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나이지리아는 원유 매장량이 343억배럴로 세계 9위인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으로, 낙찰로 나이지리아 유전개발과 에너지 플랜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원유 채굴 노동자들의 파업이 줄을 잇는 등 효율성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SK어스온, 남중국해 광구 원유 생산 | 2025-04-30 | ||
[안전/사고] 에쓰오일, 원유 유출은 샤힌 때문 | 2025-04-2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원유 감산 계획에 상승 | 2025-04-1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산 원유 차단 “검토” | 2025-04-1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원유 감소 “상승” | 2025-03-2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