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병맥주 가격경쟁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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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700ml 출고가격 인하 결정 … Hite 1리터보다 비싸 PET병 맥주 시장을 둘러싼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 사이의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오비맥주가 한발 앞서 주도한 PET병 시장에서 하이트맥주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소게임을 만들자 오비맥주도 최근 소용량 PET병 가격을 내렸다. 현재 PET병이 전체 맥주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많게는 15%까지로 추정되며 양사가 시장을 반분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앞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여력이 많은 PET병 시장에서 2004년 오비맥주, 하이트 순으로 1.6ℓ 대용량 제품을 내놓은데 이어 2005년 들어서도 소용량을 후속타로 출시하면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맥주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700㎖ 큐팩 출고가격을 당초 6월 출시 이래 1553.93원에서 최근 1442.46원으로 인하했다. 오비맥주의 결정은 하이트가 700㎖ 큐팩의 후속 대응카드로 내놓은 1ℓ 피처의 가격경쟁력을 감안한 것이다. 그동안 오비 700㎖ 큐팩은 100㎖ 단가가 221.99원으로, 하이트 1ℓ 피처의 단가 201.03원보다 높아 시장에서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오비맥주는 “일반적으로 주류와 청량음료, 우유 등 모든 음용제품들은 용기 제조상 용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단가가 싸지고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비싸지는 것이 상식”이라며 자사가 정한 가격이 적정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랬던 오비맥주가 결국 하이트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우려해 가격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오비맥주의 결정에 따라 700㎖ 큐팩은 대형 할인점에서는 기존가격보다 100-150원, 편의점에서는 150-200원의 인하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PET병맥주 시장 주도권 다툼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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