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2010년 시장 6조원 성장
IIT, 2010년 출하량도 25억셀 상회 전망 … 일본 63%에 한국 19% 디지털제품의 모바일화가 가속화되면서 2차전지 시장이 2010년 약 6조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일본의 2차전지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IIT에 따르면, 세계 2차전지 시장은 2005년 4680억엔, 2006년 4900억엔, 2007년 5400억엔, 2008년 6000억엔, 2009년 6320억엔, 2010년에는 6470억엔 수준(약 6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출하량 기준으로도 2005년 17억1000만셀, 2006년 18억1000만셀, 2007년 20억3000만셀에 이어 2010년 25억4000만셀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와 달리 여러번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전지로 3-4년 전까지도 90% 이상이 휴대폰 및 노트북용으로 사용됐으나 PDA(개인휴대단말기),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채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2004년 시장점유율은 일본 Sony(31%), Sanyo(19%), Matsushita(13%), 삼성SDI(10%), LG화학(9%) 순으로 한ㆍ일 메이커들의 고용량제품 양산 및 판매확대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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