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태 현대오일 사장, 석유공동체 조성도 … Sinopec도 채널 강조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북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한국, 중국, 일본이 에너지 위기 공동대응을 위해 석유공동체 시장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9월2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05 동북아 석유포럼>에서 <한국 석유산업의 도전과 기회> 주제 발표를 통해 “동북아 석유시장은 수요증가가 가장 크나 석유가격의 결정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고 지적하고 “한ㆍ중ㆍ일이 석유공동체 시장을 만들어 가격결정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영태 사장은 현재 한국 석유산업은 정부규제, 석유 수요침체, 극심한 경쟁, 환경규제, 과잉정제 생산 등 5개 난관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고도화시설 증설 및 BTX(벤젠ㆍ톨루엔ㆍ자일렌) 증설에 나서는 동시에 안정적인 원유 도입을 위해 산유국과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시장 개척 확대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미아키 와타리(渡文明) 新日本石油 회장은 <동북아시아 에너지부문 이슈와 상호협력 방안> 주제 발표에서 동북아 3국의 공통이슈로 에너지 안보와 CO2(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지속적 경제발전에 대한 압박을 꼽았다. 또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3국이 공조를 통해 석유 비축을 늘리고 환경보호 측면에서 기술협력을 강화하며 잉여 정제시설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왕티엔푸(王天普) Sinopec 총재는 석유 공급안정을 위해 3국간 대화채널과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원유 수송과 비축 측면에서도 협력을 증진해야 하며 석탄액화 등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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