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g, AN 시장철수 선언
2월부터 사업수행 중단 검토 … 영업손실 누적이 주원인 Sterling Chemical이 AN(Acrylonitrile) 및 유도제품 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다.2003년 3600만달러, 2004년 2800만달러, 2005년 1/4분기 700만달러 등 영업손실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Sterling은 2005년 2월 프로필렌(Propylene) 수급타이트로 텍사스 Texas City 소재 AN 7억4000만파운드 플랜트를 가동 중단한 시점부터 사업중단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terling은 사업 중단에 따르는 코스트가 1300만-1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3/4분기에 700만달러가 소요되고 2006년 2/4분기까지 나머지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 3/4분기 세전 자본잠식이 3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재고 판매와 자본지출을 합해 900만달러의 비용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P, Solutia와 함께 북미 AN 3대 메이저인 Sterling은 AN 사업 중단후 Styrene 및 Acetic Acid 플랜트가 인접해 있는 Texas City 소재 AN 플랜트 부지를 활용해 대안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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