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순매도 471억원에 금호타이어 순매수 1302억원 … 대형주 줄매도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주식을 매도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보유비중이 2004년 초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0월14일 현재 외국인들이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은 총 225조1300억원, 보유비중은 40.42%로 집계됐다. 1월초 42.12%에 비해 1.7%p 가량 떨어진 것으로 1년 10개월 전인 2004년 1월초의 40.16%와 비슷한 수준이다. 외국인은 8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매도세로 돌아서 10월14일까지 총 3조488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005년 들어 전체 외국인 누적매매도 1조2224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005년 총 3조3882억원의 매수우위로 지수가 893.71에서 1190.17로 33.17% 상승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거래소는 “8월 이후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액이 3조원을 넘어섰고, 외국인 보유비중도 2004년 1월초 수준까지 떨어진 만큼 외국인의 단기적 차익실현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화학종목에서는 한화 주식이 471억1900만원 순매도로 1위에 올랐고, 금호타이어가 1302억7500만원은 순매수로 가장 많았다. 의약품은 한미약품이 446억3400만원 순매도, 종근당이 69억1800만원 순매수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주로 대형주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8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인의 대형주(시가총액 100위 이내) 순매도액은 총 3조2240억원에 달했다. 반면, 외국인의 중형주(시가총액 100-300위) 순매도액은 376억원에 불과하고, 소형주(300위 이하)는 오히려 2억원 정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들은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을 포함한 많은 업종에서 삼성전자나 POSCO를 처분하고 LG전자나 고려아연 등을 매입하는 식의 업종 대표주 매도-후발주 매수 양상을 보였다. <화학저널 2005/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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