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산유화, SM 가동률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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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리작업 진행으로 … MEG 플랜트는 정기보수 종료 롯데대산유화의 SM(Styrene Monomer) 3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이 10월 20% 감축됐다.가동률 감축은 파이프라인 및 저장탱크 보수와 함께 SM 재고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률 감축에도 11월 SM 잉여분은 2000톤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SM 수요가 전반적으로 부진해 12월까지 시장출하를 자제할 방침이다. SM 가격은 10월21일 FOB Korea 톤당 995-1015달러로 43달러 하락했다. 한편, 롯데대산유화의 MEG(Monoethylene Glycol) 25만톤 플랜트는 10월3일-10월25일 정기보수를 마무리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또 2007년 MEG 플랜트의 Debottlenecking을 실시해 생산능력을 28만톤으로 증설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Debottlenecking이 완료되면 MEG 생산능력은 호남석유화학의 여천 소재 24만톤 플랜트를 합쳐 총 52만톤으로 확대된다. <김건우 기자> <화학저널 200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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