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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고무·PVC 대체재 “인기” TPE(Thermoplastic Elastomer)는 사출성형, 압출성형 등 플래스틱과 같이 성형가공할 수 있고 동시에 고무와 같은 탄성을 보유하고 있어 가황고무와 PVC 대체소재로 자동차, 건축자재,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TPE의 장점은 재활용하기 좋다는 점으로, 일본에서는 2005년 1월부터 자동차 리사이클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엘라스토머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다만, 양적으로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2004년 이후 원유, 나프타(Naphtha)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압력받고 있다. 이에 일본의 TPE 및 컴파운드 생산기업들은 2004년부터 2005년 초까지 3차에 걸쳐 가격인상을 실시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엘라스토머 시장 개요(2004) | <화학저널 200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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