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증가율 2008년 17%로 제한 … 중국은 쿼터시한 연장 1년 가까이 지속됐던 미국과 중국의 섬유분쟁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블룸버그뉴스와 AP통신은 11월6일 “미국과 중국 양국이 앞으로 3년간 중국산 섬유의 미국 수출물량 증가를 제한하기로 잠정 합의해 양국간 통상갈등이 한층 누그러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식 합의는 11월8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롭 포트만 미국 무역대표부(USTRA) 대표와 보시라이 중국 상무장관의 회담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5차회담에서 타결된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산 바지와 니트, 속옷 등 섬유의 수입 증가율을 2006년 8-10%, 2007년 13%, 2008년 17%로 제한하기로 했다. 미국이 1월 중국산 섬유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해 수입 증가율을 7.5%로 묶은 것보다는 관대한 조치이다. 반면, 중국은 당초 쿼터제도 부활 시한을 2007년까지 못 박았으나 미국입장을 감안해 1년 더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6월 타결된 유럽연합(EU)과의 협상에서도 2007년까지 수출 증가율을 8-12.5%로 제한하는데 합의했었다. 미국은 중국산 섬유제품 수입증가율을, 중국은 쿼터시한을 각각 양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0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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