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합성수지 시장잠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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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T·PET 활용도 높아 … 자동차 및 전기·전자와 동반성장 EP(Engineering Plastic)는 2004년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폭등으로 매출이 급증했으나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2004-05년 EP 가격이 최소 20% 상승했고 북미의 일반가정에서 난방 및 전력 사용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 수급이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료가격 상승세가 지속돼 조만간 EP 가격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이나 코스트 상승분을 모두 수요기업에게 전가시킬 수 없어 고민이 가중되고 있다. EP가 다른 수지보다 가격이 높고 생산기술의 특성상 재활용 수지를 원료로 사용할 수 없어 코스트 절감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BASF를 비롯한 EP 생산기업들은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수요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는데도 섣불리 투자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북미의 범용 및 고기능성 수지 시장 변화 | 열가소성 폴리에스터 Resin 수요 비교 | <화학저널 2005/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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