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How, SM 15만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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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트러블 복구 완료 … 12월 내수시장 출하 예정 중국 Do How Chemical의 Canzhou 소재 SM(Styrene Monomer) 플랜트가 11월말 재가동에 들어갔다.Do How는 10월 2째주 상업생산에 들어갔으나 예기치 못한 생산라인 트러블로 정상가동이 불가능해져 11월 말까지 복구작업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구완료 이후 SM 1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은 50-60%대로 12월부터 내수시장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으나 내수가격 약세가 지속돼 고전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6월말 Shanghai Secco의 SM 50만톤 상업생산 이후 가격이 하락해 10월 ex-Tank 톤당 1만800위안에서 11월 톤당 9000위안으로 1만위안대가 무너졌다. 특히, 여천NCC의 SM 생산능력이 28만5000톤으로 확대되고 CSPC(CNOOC-Shell Petrochemical)의 SM 55만톤 플랜트가 2006년 1월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SM 가격반등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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