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PDM 2만5000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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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반기까지 개보수 완료 … SumitomoㆍChemtura와 공조 SK는 자동차용 합성고무인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mer) 플랜트를 2006년 상반기에 재가동한다고 12월6일 발표했다.EPDM은 내후성(기후 변화에 대한 내성), 내열성, 내오존성이 우수한 합성고무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SK의 EPDM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2만5000톤에 달하고 있으나 1997년 4월 수요 부진으로 가동을 중지했었다. 그러나 최근 합성고무 수요 증가 등 EPDM의 시장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2006년 상반기까지 개보수를 완료하고 재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2006년 상반기에 EPDM 플랜트를 재가동하면 총 생산량 중 1만5000톤은 수입대체물량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나머지 1만톤은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물량 1만톤 가운데 30% 가량을 중국에서 소화시킬 방침이다. SK의 EPDM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장 재가동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일본 Sumitomo Chemical 및 미국 Chemtura와 기술 및 영업 공조체제를 구축해 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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