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일째 강세 53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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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53.51달러로 0.82달러 상승 … WTIㆍBrent유도 강세 지속 두바이(Dubai)유가 3일째 강세를 보이며 배럴당 53달러를 돌파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3.51달러로 직전 거래일보다 0.82달러 상승했다. 또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9.71달러로 0.23달러, Brent유 현물가격 역시 배럴당 55.46달러로 0.66달러 상승했다.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지난 주말부터 평년보다 낮아져 최소한 금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기 때문이다. 일부 예보관들이 한파가 12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난방유 수요 증가 및 재고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도 상승에 일조했다. 다만, 12월12일로 예정된 OPEC 총회 이후에도 회원국들이 자국의 최대 생산능력에 근접하는 생산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 전해짐에 따라 추가 상승세가 억제됐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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