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생산 12개 제약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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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에 시제품 제출 … CTC바이오는 복용가능 캡슐 완제품 제조 정부가 AI(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국내생산 준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 12개 제약 관련기업들이 타미플루 시제품을 만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모두 16개 제약기업에서 타미플루를 제조할 수 있다고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통보해왔으며 실제로 타미플루 원료를 합성해 시제품을 제출한 곳은 12개”라고 말했다. 특히, CTC바이오는 곧바로 복용이 가능한 캡슐 형태의 완제품을 제출했다. 종근당도 타미플루의 출발물질인 Shikimic Acid 대신 당뇨병 치료제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가지고 타미플루의 최종 주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를 만들어 제출했다. 이밖에 한미약품, LG생명과학, 유한양행, 일양약품, 대웅제약, 에스텍파마, 신풍제약, 파인켐, 동우신테크, 화일약품 등이 시제품을 냈다. 식약청은 제약기업들이 제출한 시제품과 원료에 대해 타미플루와 같은 효능을 갖고 있는지 동등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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