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쿠웨이트와 석유화학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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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China와 합작 프로젝트 진행 … 정유ㆍ석유화학단지 조성 쿠웨이트 정부가 중국 PetroChina와 함께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쿠웨이트 정부와 PetroChina는 12월5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Guangdong 소재 정유 및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획은 타당성 조사와 양국 정부의 승인이 완료되는 2006년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쿠웨이트의 적극적인 중국진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쿠웨이트는 중국진출을 통해 자국의 원유 수출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KPI(Kuwait Petroleum International)와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 영입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북지방 메이저 PetroChina는 쿠웨이트와의 합작을 통해 숙원이었던 화남지방 진출을 이루게 됐으며 지금까지는 화남의 강자 Sinopec에 밀려 화남지방의 정유 및 석유화학시장 참여가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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