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프라, 심혈관질환 진단마커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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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제노프라(대표 김성천)는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만 나타나는 특이 단백질을 혈액을 이용해 구분해냄으로써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19개를 발굴해 특허 출원했다고 12월9일 발표했다. 혈액의 단백질을 한꺼번에 분석할 수 있는 <압타머 기반 바이오칩> 기술을 이용해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19개의 단백질을 새롭게 발굴했다. 단백질을 집적시킨 키트에 혈액을 떨어뜨리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미리 검사할 수 있다. 모기업 씨오텍은 단백질 기술을 이용해 심혈관 질환 검사용 키트를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임상실험 승인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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