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연료 저장탱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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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9개 연료탱크 파손에 36명 중경상 … Shell도 손실 프랑스 Total의 영국 Buncefield 소재 연료 저장탱크가 폭발했다.Total에 따르면, 런던 북부 Buncefield Terminal의 연료저장탱크 폭발 및 화재사고는 12월11일 오전 6시에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26개 탱크에 보관된 휘발유 및 경유 용량은 3850만리터로 탱크 19기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Buncefield Terminal은 영국에서 5번째로 큰 연료저장 Terminal로 총 저장능력이 7700만리터에 달하며 영국 자동차연료의 5%를 공급하고 Heathrow 및 Gatwick 공항과도 항공유 파이프라인이 연결돼 있다. Total과 함께 Buncefield Terminal 저장탱크를 사용하고 있는 Shell도 사고로 큰 손실을 입었으며 BP는 피해가 없다고 발표했다. 폭발사고로 당분간 연료 공급타이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며 36명의 근로자가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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