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파업 장기화 “TDI 생산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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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가격 2300-2400달러 강세 영업손실 심각 … 노사협상은 계속 한국화인케미칼(대표 허달)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한국화인케미칼의 전면파업은 TDI(Toluene Diisocyanate) 부문의 장기불황에 따른 노사간의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에 대한 견해차이로 야기됐으며 12월14일 현재 42일째롤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에 따라 TDI 등 주력제품의 생산과 판매 차질이 심화되고 있으나 노사간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FC 관계자는 “최근 TDI 시세가 반등한 시점에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어 영업손실이 매우 커 조속한 협상타결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TDI 가격은 미국을 덮친 대형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공급이 타이트해 9월 CIF China 톤당 2300-2400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TDI는 미국 Huntsman의 4만톤 플랜트가 허리케인 Katrina와 Rita의 영향으로 실질적으로 가동중단했고, Lyondell Chemical의 16만톤 플랜트가 폐쇄되면서 수급타이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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