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국연구소에 36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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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개발(R&D)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12월15일 중국 Tianjin 경제기술개발구에서 금호중국기술연구소 설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금호중국기술연구소는 미국과 영국에 이은 3번째 해외연구소이자 중국 최초의 연구소로 2006년 9월말까지 3600만달러의 공사비를 투자해 완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현지 채용을 포함해 총 90명의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2009년에는 140명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금호중국기술연구소는 앞으로 타이어제품 정보조사와 시장동향 분석, 중국 내수 및 수출용 타이어제품 개발, 중국공장 기술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화학저널 200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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