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인천정유 직원 고용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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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않고 복리ㆍ급여 향상 … 정제인력 증원 가능성 SK에 인수되는 인천정유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일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SK는 최근 인수계약을 체결한 인수정유 직원 490여명에 대해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천정유 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급여수준도 SK와 최대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SK는 인천정유 매각입찰에 뛰어들면서 제시한 인수계획서에 일자리 유지 및 급여수준 향상 내용을 명시했으며, 최근 본계약 체결시 고용보장 준수를 확약했다. SK는 인천정유가 그동안 법정관리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 직원의 절반을 감원한 점을 감안해 고용보장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정유가 현재 총 정제능력인 하루 27만5000배럴의 50% 수준 밖에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정제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히려 인력을 증원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SK는 2006년 1월 인수대금을 납입한 뒤 인천정유 채권단에 대한 정리채무 변제와 법정관리 종결 등을 거쳐 3월 인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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